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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2 Swiss] 2007년 6월18일
분류: 여행일기
이름: imgworld * http://ww.imgworld.co.kr


등록일: 2007-12-27 14:04
조회수: 1112 / 추천수: 236
 
Course -> Interlaken O'st Station[동역] -> Wengen[벤겐] -> 클라이샤이덱 -> 융프라호 -> 그린델발트 -> 동역


1. 동역







우선 융프라요흐로 올라가는 등산열차를 탈려면 동역으로 가야만 하기 때문에 서역에서 동역까지 걸어 가야만 한다.
호텔이 서역쪽에 있었기에 우리는 동역까지 우리는 약 15분간 동역을 향해 걸어야만 했다.

그길이 지루하지 않은 것은 산 밑으로 깔린 구름을 보면서 걸으니 그리 나쁘지 않았다. 몇달이라도 걸을 수 있을거 같
다는 기분이다.

만약 걸어 다는 것이 불편하다면 서역에서 동역까지 기차를 타고 다니면 된다. 사실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리고 기차를
타면 5분정도 걸린다. 그러나 나는 걸어 다닐것을 적극 추천한다. 걷는 것이 좋은점은 다들 알겠지만 스위스풍경이 주는
즐거움이라고 해야 하나..^^

융프라요흐를 올라가기 전 일단 배가 고플거 같아 "COOPS"에서 빵과 오렌지 쥬스, 물 등을 사서 가방에 넣고 융프라요흐
로 향했다. 왠지 올라가면 음식이나 이런것들이 비쌀것 같다는 생각에 바리바리 사서 올라 가야 겟다는 생각을 했다.
융프라요흐에 가기 위해서는 라우트르젠(명칭정확하지않음)에서 등산열차로 갈아 타야해서 등산 열차로 갈아 탔다.

-Coops는 대형 마트를 가르킨다. 뭐랄까 스위스의 E-mart라고 생각하면 됄거 같다..-

2. 벤겐













가는 도중 우리는 벤겐이라는 곳에서 하차를 했는데 시간도 많고 볼것도 많을 거 같아서 그냥 무작정 내렸다. 역시나 볼
것이 너무도 많다. 자연 경관이 나를 사로 잡았다. 우리는 무조건 위쪽으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다. 벤겐 거의 끝쪽에 조
그만 성당이 있고 그곳에 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그마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다.

성당 앞에는 조그마한 3개의 의자가  있었고 그 곳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병풍이 쳐 있고 폭포수가 흐르며, 느낌은 왠지 판타지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란 느낌을 받았다. 다른곳으로 이
동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싫을 정도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아침에 산 빵과 쥬스를 간단히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다..

3. 클라이 샤이덱





클라이샤이덱에서 내린 우리는 약 20분간의 하이킹을 즐겼다. 예전에 클라이덱샤이덱에서 본 사진이 너무도 멋진 곳을 보
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곳을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

암튼 우리는 점심시간이 다 돼어 감자,소세지,맥주등을 먹었다. 가격이 굉장히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저렴한 편이다.

4. 융프라요흐





2번째 융프라요흐에 올라서 그런지 별로 볼 것도 없고 머리만 어질어질 하다. 그냥 저번에 보지 못한 얼음궁전만 보고 내려
가야 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 유럽의 지붕이라고 하는데 암튼 별로 감흥이 없다. 나만 그런가...^^

우리는 스위스가 2번째 방문하는 거라 그런지 융프라요흐 보다는 삐리스트라는 곳을 더욱 추천하고 싶다. 만약 시간이 별로
없다면 융프라요흐를 올라가는 것보다 삐리스트를 등반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다.

5. 클라이샤이덱





융프라요흐에 올라 갔으면 다시 클라이샤이덱으로 내려 와야만 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또 어느 방향으로 내려 가야 할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우리는 올라온 반대쪽인 그린델발트 쪽으로 향했다. 그곳의 풍경은 등산열차를 타고 가는 내내 나로하여
금 사진을 계속 찍게 만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열차안에 한국 사람들만 있었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여행사에
서 그 한칸을 모두 빌린것 같았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곳에 그냥 무작정 탔는데 표검사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 친다.
암튼 우리는 오랜만에 한국말을 실컷 들을 수 있었고 한국사람을 보니 너무 방가운 마음 뿐이다.

6. 그린델발트 ..






우리는 호텔로 가기 위해서 그린델발트역에서 동역으로 가는 기차로 갈아 타야만 했다. 다행인것은 도착하자 마자 열차가
바로 있어서 바로 탈 수 있었다. 오늘은 너무도 많은 곳을 돌아서 몸이 많이 지친거 같다. ^^

7. 돌아 오는 길...[삼겹살]





우리는 7시가 넘어서야 내려 올 수 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 오늘은 한국 식당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눈앞에 강촌이라는 식
당이 눈에 들어 왔다. 약간 고급스러운 것이 비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비싸다. 우리는 그중에서 가장 비싼 삼겹
살을 먹기로 했다. 70Fr 우리나라돈으로 2인분에 56,000원이나 한다. 비싸긴 했지만 매일 햄버거와 느끼한 음식으로 채워
진 우리의 배는 삼겹살을 오자 마자 구워 대기 시작했고 숨도 안쉬고 먹었다. 옆 테이블을 보니 한국 사람들이 있는데 내
일 아마도 융프라요흐에 올라가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티켓이 하루 남아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티켓을 줬다. 그랬더니 우
리에게 맥주를 선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게 왠 횡재 역쉬 한국인들은 정이 있다. ^^


마지막으로 스위스 풍경 사진 몇장 올려 본다.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저의 홈페이지에 물어 봐 주세요..자세히 가르쳐 드릴
께요..나름 두번이나 같다 오니 스위스 전문가라 해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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