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월드에 오신 당신을 환영합니다.
  

제목: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8 Austria] 2007년 6월24일[일]
분류: 여행일기
이름: imgworld * http://ww.imgworld.co.kr


등록일: 2008-01-17 17:51
조회수: 1088 / 추천수: 187
 
Course -> 뮌헨 -> 짤즈부르크 -> 미라벨정원 -> 게트라이데거리 -> 호엔잘즈부르크성


1. 뮌헨 -> 짤즈부르크 이동

오늘은 짤즈 브루크로 이동하는 날이다. 이동하는 날의 아침은 늘 분주하다. 아침을 일찍먹고 짤즈부르크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날씨가 좋은 것이 빨리 가서 미라벨 정원을 찍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짤즈부르크역에 도착하니
3년전 생각이 문득난다. 3년전에 왔을때는 한국인누나(영주) 한명과 야간열차에서 만난여인..이렇게 4명이서 이곳을
찾았었다. 우리는 전기통닭을 사가지고 와서 쪼그리고 먹으면서도 마냥 좋기만 했었는데..그때는 길을 잘 몰라서 굉
장히 힘들게 미라벨 정원을 찾아 갔던거 같다. 그래서 약간 걱정이 된다. 호텔이 멀지는 않을 까 하는..


2. 호텔






어쨌든 우리는 호텔을 어렵지 않게 찾았다. 이번 호텔은 우리 여행중에 가장 비싼 호텔로써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해도
편안할거 같다. 유일한 4성급호텔... 외관을 보니 여태까지의 호텔중에 가장 좋아 보인다. 체크인을 할려고 하니 안타깝
게도 2시나 돼어야지 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호텔옆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아주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사실 싼 음식가격은 아니었지만 프랑스에서 워낙 비싼 식사만 해서 12유로의 돈
은 별로 비싸보이지도 않는다.

밥을 먹으면서 렌즈를 교환했는데 조그마한 빨간색 벌레가 카메라 안으로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벌레 꺼
내려다 카메라에 먼지만 쌓였다. 그래서 기분이 영 별로다.

암튼 오스트리아 날씨가 너무 덥다. 다행인것은 호텔 객실에 써 있는말 "All Air Counditional"이라고 써있다. 에어컨은 있
는거 같다..하기야 4성급인데 ...어쨌든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어쨌든 우리는 2시쯤 체크인을 하고 호텔안으로 들
어 갔는데 시설이 좋다. 매우 만족스럽다.



3. 미라벨 정원 









짐을 대충 챙겨 놓구 우리는 미라벨 정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미라벨정원은 호텔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었다. 정원에 도착
하니 온통 사진 찍을 곳 밖에 없다. 수도 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여러가지 구도로 찍고 조리개도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정원
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말 날씨가 살인적이다. 그래도 쉴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4. 게트라이데 거리










미라벨 정원을 찍은 우리는 게트라이데 거리로 향했다. 이곳이 매우 유명한 이유는 저마다 개성이 있는 철제간판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맥도널드도 시슬리 모든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철제간판으로 만들어진 간판을 걸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중
세 시대로 돌아 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사람들의 머리 밖에 안보일 정도다. 우리는 개성있는 철제 간판을 찍으면서 호엔짤즈
브루크성으로 행했다.



5. 호엔짤즈부르크성












우리는 지도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애를 먹을줄 알았는데 KBS프로그램 중에 "걸어서세계속으로"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
로에서 봐서 그런지 길을 왠지 아는것만 같았다. 나는 서스름 없이 성으로 가는 케이블카 비슷한것을 타는 곳으로 향했고 지도
없는데 한번에 찾아 가는 나의 기억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성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반기는 것은 탁트인 듯한 짤즈부르
크의 모습이었다. 자연과 잘 어울러진 집들은 너무도 멋지다는 생각 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성은 1코스,2코스로 구분이 되어 있
었으며 우리는 그곳들을 자세히 둘러 본뒤..성을 내려 왔다.



6. 성당

우리는 마지막 코스로 내려오는 길에 성당에 들러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다 돼었는지 막 나가라고 해 약간 당황스러
웠다. 하지만 이곳의 규율이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밖으로 나왔다. 오늘 너무도 많은 일을 해서 그런지 너무도 피곤하다는 생각
밖에 없다. 돌아가는 길에 우리는 슈퍼마켓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서 슈퍼가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Shell 주유소옆에 딸린 편의
점에서 맥주,물,쥬스 등을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 왔다.


7. 호텔

호텔로 돌아와 라면을 먹을려고 하는 이게 왠일 정말 돌맹이 반만한 우박이 내린다. 처음에는 비가 오는 소린가 보다 하고 봤는데
소리가 너무도 커서 봤더니 우박이다. 너무도 신기하고 무서웠다. 약5분간 오더니 밝은 달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기하기도 해라
우리는 한국라면을 먹으면서 밖의 풍경을 계속 쳐다 보았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Category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2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8 Rome] 2007년 7월05 [목] 2010-09-08 205 6550
31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8 Rome] 2007년 7월04 [수] 2010-09-08 206 768
30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7 Venezia->Rome] 2007년 7월03 [화] 2010-09-08 175 719
29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6 Venezia] 2007년 7월02 [월] 2010-09-08 208 750
28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5 Venezia] 2007년 7월01 [일] 2010-04-24 200 795
27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4 Firenze->Venezia] 2007년 6월30 [토] 2009-02-04 222 882
26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3 Millano] 2007년 6월29 [금] 2009-02-03 208 839
25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2 Millano] 2007년 6월28일[목] 2008-12-14 209 906
24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1 Millano] 2007년 6월27일[수] 2008-02-15 214 1048
23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20 Austria->Millano] 2007년 6월26일[화] 2008-01-28 206 1029
22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9 Austria] 2007년 6월25일[월] 2008-01-18 211 975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8 Austria] 2007년 6월24일[일] 2008-01-17 187 1088
20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7 Germany] 2007년 6월23일[토] 2008-01-14 204 934
19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6 Germany] 2007년 6월22일[금] 2008-01-14 211 938
18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5 Germany] 2007년 6월21일[목] 2008-01-03 188 988
17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4 Swiss->Germany] 2007년 6월20일 2008-01-02 200 947
16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3 Swiss] 2007년 6월19일 2007-12-27 216 1026
15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2 Swiss] 2007년 6월18일 2007-12-27 197 1059
14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1 Swiss] 2007년 6월17일 2007-12-26 209 977
13 여행일기
 imgworld
 [33일간의 유럽 신혼여행_10 Swiss] 2007년 6월16일 2007-12-24 185 1045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DQ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