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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 Luzern -> Basel -> Frankfrut 이동시간 : 1시간6분 : 3시간 1. Luzern  이동중에 한컷... 오늘은 이동하는 날이다. 매일 이동 할때 마다 약간의 짜증과 긴장감이 밀려오곤 한다. 아침 일찍 루체른 역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30Fr이 남은 것을 알고 점심으로 먹을 햄버거를 맥도널드에서 샀다. 그곳에는 아침 일찍 도착한 한국인들이 있었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우리는 바젤행 열차 시간이 다 돼어 떠나야만했다. 2. Basel  열차는 매우 크고 훌륭했다. 여태 까지 타본 열차 중에 제일 좋은거 같다. 암튼 우리는 바젤 까지 바깥 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향했다. 바젤역은 생각 보다 큰 역이었으며 유럽의 각 방향으로 연결이 돼어 있는 하나의 통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우리는 약 15분간 기다려 다음 목적지인 프랑크푸르트역으로 갈 기차를 기다렸다. 3. Frankfrut 바젤역에서 약 15분가량 기다려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다. 독일 고속 열차인 ICE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으며 모두 예약을 해야 만 탈 수 있다. 어쨌든 우리는 호텔에 잘 도착했으며 짐만 대충 풀고 밖으로 나왔다. 4. 뢰뫼광장    밖으로 나온 우리는 U반행 열차를 타고 뢰뫼광장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뽀빠이 바지에 근육도 좋고 문신까지한 아저씨를 만났 는데 무섭기 보다는 매우 친절했으며 영어로 아주 잘 설명을 해주어서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다. 우리는 뢰뫼광장에 도착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사진 몇장을 찍고 우리는 괴테 생가를 찾았다. 괴테생가를 가는 도중 우리는 조그마한 시장같은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고 있었다. 독일이 원래 책값이 싼지는 모르 겠지만 한국의 1/2 가격도 안하는거 같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는 약3권의 책을 샀다. 암튼 우리는 괴테 생가로 가기로 했다. 하지 만 책이 너무도 무거워서 우리는 호텔로 발길을 옮기기로 했다. 돌아 오는 도중에 우리는 U반행 티켓을 구입해야만 했는데 역에 운 좋게도 한국분을 만나 일일권을 그냥 주셨다. 맥주 2캔값은 번것 같다. 호텔로 돌아와 우리는 라면을 먹고 모든 호텔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여행 계획을 바로 세웠다. 푸랑크프루트 역 주변의 치안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여 우리는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다. 내일을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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