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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 짤즈부르크 -> 뮌휀 -> 야간열차 1. 짤즈부르크   오늘은 최대한 늦장을 부려야만 한다. 그 이유는 짤즈부르크에서 윈헨으로 돌아 가서 야간 열차를 타고 밀라노로 향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침을 먹고 TV시청을 11시15분까지 하고 Check Out을 했다. 가방을 호텔 창고에 맡겨두 고 우리는 호엔짤즈부르크성 쪽으로 향했다. 2틀 정도 있으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둔 터라 별로 사진을 찍을 것이 없었다.  유럽에서 유명한 놀드씨 라는 해산물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에서 맛나게 점심식사..중..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일단 우리는 배가 고파 2유로 짜리 피자를 먹었다. 와이프것은 안 짠데 내 피자는 엄청 짜다. 우리는 하나씩 피자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보파 언제 부터 들어 가보고 싶었던 Nordsee(해산물전문점)에 가서 연어꼬치와 볶음밥 을 먹었다. 엄청 비싼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니 열차 시간이 다가 온다. 열차역으로 가면서 사진을 몇장 찍다보니 왠지 기차시간에 늦을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뛰었더니 시간이 남 는다. ^^;;; 2. 뮌휀  독일에서의 마지막 밤을 맥주와 족발(학센)과 함께....굿바이.. 뮌헨행 열차를 타고 뮌헨에 도착해 짐을 보관하고 마리엔 광장으로 향햇다. 도착해서 우리는 책으로 가방이 가득차 가방을 사기 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다. 한 곳을 발견한 우리는 들어 가 보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가방사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는 호프브로이로 향했다. 오늘은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날이다. 날아갈 정도로.. 암튼 우리는 맥주 1리터와 족발(학센)+보일드학센(삶은족발)+오렌드에이드먹고 haugtbanhof 역에서 밀라노행 열차에 몸을 실었 다. 3. 야간열차  저번 sleeping car 보다 모든것이 최점단이다. 독일이라 좋을것 같다는 우리의 믿음은 역시나 시설에서 말해 준다. 사실 호텔가격의 2배가 넘는 돈인데...130유로 좋아야지...^^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우리는 잠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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